2022 出演短剧《回到古代闯后宫》在剧中饰演李大花  

2022 主演网剧《北凉王爷江南妃》在剧中饰演江夫人  

2022 主演网剧《农民小皇帝》在剧中饰演李大花

2022 主演网剧《相思引》在剧中饰演朝露

2022 与滕文昊合作主演穿越剧短剧《梦中缘》

2022 与黄一山、王永峰、张美娥、林乐乐合作主演民国悬疑电影《诡医疑云》饰演富家千金“冯婉瑜”


2021 与王一主演由高君执导的韩式爱情浪漫剧《和男友的反向日常》。

2018 与许晴、于小伟、郑国霖、斯琴高娃领衔主演的都市家庭情感剧《复婚方程式》饰演小雅

2015 参演由何澍培执导,由释小龙、计春华主演的宗师传奇大剧《无敌铁桥三》饰演慕容妈  

2015 与李昊翰合作主演微电影《我爱你大叔》

2014 参演电影《匆匆》

2014 出演陈浩民、罗家英、巩汉林等主演的电视剧《少年传奇藏经阁》饰演如烟

2013 出演由王响伟、郑延渝执导,赵文瑄、余少群主演的电视剧《末代皇帝传奇》

2012 参演电视剧《经侦在行动之黑金烈》

2011 参演电视剧《隋唐英雄》

2010 参演电视剧《单身公主相亲记》

2008 参演电视剧《八仙全传之八仙过海》饰演七仙女








2022  단막극 '고대로 돌아가 후궁' 이대화 역

2022  주연 웹드라마 '북량왕야 강남비' 강부인 역

2022  주연 웹드라마 '농민소황제' 이대화 역

2022  주연 웹드라마 '상사인' 조로 역

2022  등문호와 크로스오버 드라마 '몽중연' 주연

2022  미스터리 영화 '닥터스'가 부잣집 천금 '펑완위' 역

2021  한국형 로맨스 드라마 '남자친구와의 역방향 일상'에 왕일 주연

2018  허청, 위샤오웨이, 정국림, 스첸코바 주연 도시 가족 멜로 드라마 '복혼방정식' 소아 역

2015  하수배 연출, 석소룡·계춘화 주연의 종사전기극 '무적철교3' 모용모 역  

2015  이호한과 미니시리즈 '사랑해 아저씨' 주연

2014  영화 '총총' 출연

2014  진호민, 나가영, 공한림 등 주연 드라마 '소년전기장경각' 연기

2013  드라마 '마지막 황제전기' 출연

2012  드라마 '경제범죄수사처 블랙 김열

2011  드라마 '수당영웅' 출연

2010  드라마 '싱글공주 소개팅기' 출연

2008  드라마 '팔선전지의 팔선과해' 출연, 칠선녀 역








SHU SHU X ZOYSH

아름다움과 화려함이 중심이 되는 영화계에서, 영화 스타들이 결점 없는 안색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끊임없이 찾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여성 연예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그러한 해결책 중 하나는 비타민 C 화장품의 사용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피부를 밝게 해주는 능력으로 유명한 비타민 C는 영화 속 여성 스타들이 좋아하는 것이 되었고, 큰 화면 안팎에서 빛나고 젊은 빛을 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상상, 97 x 130cm, 캔버스에 아크릴, 2015 우현아 

친구,22.8 x 1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2 우현아







#놀면서 그린다_그래서 즐겁다 





우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어린 시절 놀이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그리기는 목적이 없어요. ‘잘했다’는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자유로 운 유희 그 자체죠. 지금도 저는 작업실에서 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그의 그림에서는 심오하고 철학적인 메시지보다는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비장하지 않은, ‘노는’ 마음은 도전을 두렵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주된 작업은 아크릴을 이용한 평면 회화지만 영상이나 목재 등 다양한 재료와 매체를 탐독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새로운 매체와 재료를 사용할 때에는 마음 한 켠 부담도 있지만,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이 더 크다고. 작가는 자발적으로 “놀이의 행위를 통해 진지하지만 사소하고, 중요한 듯 하찮기 도 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간 작업에서도 작가의 어린 시절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부모님의 가게 창고에서 많은 시 간을 보냈다는 작가에게 창고에 쌓인 박스는 특별한 공간이었는데요. 박스는 때론 집이 되 기도 하고 미지의 세계가 되기도 하는 무한한 상상의 재료이기도 했습니다. 


“아이 때부터 박스는 내게 있어서 특별한 공간이었다. 허공에 공간감을 떠올리면 수없이 많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_작가의 말 中” 



공간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직접 만든 가구를 배치한 전시나 반입체를 활용한 회화 작품 등 에서도 묻어납니다. 관람객은 작가의 작품을 직접 만지고 앉아보며 작가의 경계 안으로 초대됩니다. 



입체 뿐 아니라 평면의 공간도 작가에겐 탐구의 대 상입니다. 키스 해링과 같이 큰 공간을 람이 패턴으 로 가득 채우는 드로잉 작업은 작가가 가장 즐기고 있는 작업 중 하나입니다.







CHILDHOOD PLAY





Woo Hyun-ah's work is focused on infantile expression elements from childhood. This character which happened in the author's childhood memory came to think that it had a "kidult" element in the present era. It is a reminder of the happiness of childhood because you feel comfort and affection from the character's appearance. This character began to appear in various forms with internal healing to herself. With the character wearing a top of "Cerulean Blue" and "Spring Green" pants, the outfit and shape were changed freely, appearing as individuals or clusters.


#람이랑이_사람과사랑

사랑람이. 24x18cm, 나무에 아크릴, 2022 우현아

우 작가는 초기 작업부터 인물을 그려왔습니다. 맨 처음 그린 것은 작가 자신의 모습이었습 니다. 입체감 없이 단순한 형태와 색감으로 등장한 인물은 그림 속을 제집인 양 이리저리 쏘다녔습니다. 작업에서 캐릭터가 갖는 비중이 커지자 형태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던 중 아 주 예전의 드로잉북에 생각없이 그려 놓았던 사람 형상의 캐릭터를 발견, 완성도를 높인 것 이 현재 작가의 시그니처가 된 ‘람이’입니다. 


세룰리안 블루 상의, 스프링 그린 바지와 형광 보라색 신발을 신은 람이는 작가에게서 출발 했지만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모든 사람을 투영하는 조형 언어가 됐습니다. 최근에는 그 표현에 더욱 제한이 없어졌다고. “산책하다 보면 식물이 람이 패턴으로 보이기도 해요. 람이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것 같아요.(웃음)” 


2016년에는 어린이 기획전을 통해 람이의 단짝 친구를 선보이고 “사람과 사랑 “사람과 사랑 은 한 세트”라는 작가의 철학에 따라 ‘사랑’이라는 단어에서 본떠 ‘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 기도 했습니다. 


‘람이’로 대표되는 사람과 함께 작가가 주로 다루는 주제는 동물과 자연입니다. 동물은 작가에게 마치 친구와 같은 존 재인데요. 실내 동물원에서 우연히 만나 반했다는 토코투칸은 설레임과 기쁨의 상징으로 작업에 자주 등장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풍경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 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 자연은 제가 꾸준히 그려 왔고, 한결같이 관심있는 주제예요. 관람 객들에게도 흥미로운 주제가 아닌가 싶 어요. 제 단독적인 해석에서 그치지 않 고 대중들도 공감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생각해요.”

#행복을_발견하는_눈 




우현아의 그림 속에는 행복과 사랑, 희망의 장면이 가득합니다. 긍정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는 점이 그 이유일텐데요. 작가는 일상에서도 “즐거움을 잘 찾으러 다닌다”고 했습니다. 


“떡볶이 먹으면 좋고, 지나가다 길고양이 만지면 행복하고, 길 가다 돈 주우면 좋고….(웃음) 나이가 들수록 제 일상은 단조로워지고 있지만, 삶은 여행이라고 하잖아요. 여행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듯 익숙함 속에서 ‘소확행’을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즐거움의 순간은 마트에서 장을 보며, 취미인 풋살을 하며, 함께 사는 거북이를 돌보며 문득 찾아오곤 합니다. 


그렇게 찾아온 단편적인 이미지를 가진 채로 작업을 시작하고, 이미지에서 얻는 느낌과 기 억에 의존해 즉흥적으로 드로잉과 채색 과정을 거쳐 그림을 완성합니다.


색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우연을 반기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크레파스를 펼쳐 원하는 색을 고르듯, 작업실 한 켠에 물감들을 늘어놓고 눈에 들어오는 색들을 골라 칠합니다. 한 작품에 몰두하기보다 여러 작품을 동시에 진행하는 편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과정을 오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_놀이의_시작

작가는 기업과도 오래 협업해 왔습니다. 기업과의 협업은 혼자서는 엄두를 내기 힘든 큰 규 모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죠. 2022년에는 총 240m 길이의 일러스트를 SK하이닉스 사내에 띄웠습니다. 무엇보다 기업과의 협업은 미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는 갤러리 전시와 달리, 전혀 접점이 없는 다양한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우 작가는 “그림으로 소통하는 순간의 감동에서 계속 그림을 그리는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의자에 그려진 람이 눈코입에 뽀뽀를 하는 장면을 봤을 때, 람이와 쥐가 함 께 뛰어가는 그림에 대고 한 어른이 손을 흔드는 것을 봤을 때, 아픈 자녀에게 희망이 되기 를 바라며 점프하는 그림을 선물하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람이 감동을 받으면 움직이게 되잖아요. 제가 그림을 그리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작업은 영감은 모두 ‘재미’에서 온다는 작가에게 재미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공감이예요. 공감하는 순간 재미가 시작되죠. 또 같이 공감해야 더 재밌잖아요.” ‘재밌다!’는 말에 ‘그치?’ 대답이 나오면 얼마나 곱절로 흥이 나나요. 혼자 말고, 다같이 재미 있고 싶다는 그의 얼굴이 생생합니다.







ARTIST










ART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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